토론토총영사관은 오는 12일(수)부터 온라인 민원 예약제를 실시한다.
최근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온주 정부의 방역규정이 강화됐고, 민원실 내에서의 감염을 방지해 원활한 영사민원서비스 제공하기 위해서다.
모든 민원은 웹사이트(www.torbooking.com)에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
총영사관 홈페이지의 ‘자주 찾는 메뉴’에서 ‘사전예약’을 클릭해 들어갈 수도 있다. 또는 휴대전화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는 방법도 있다.
총영사관은 “코로나19 상황 호전 및 온주 방역지침이 완화되는대로 방문제를 검토할 예정인 바,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민원인의 양해를 부탁한다. 최선의 영사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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