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말 윈도우11을 출시한다.
지난 2015년 윈도우10 출시 후 6년 만에 내놓는 새 버전 운영체제다. 정품 윈도우10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윈도우11로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시작 버튼, 개선된 작업 표시줄, 다양한 외관 업그레이드가 이뤄지며,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하락한 시장점유율을 다시 끌어 올리기 위해 앱스토어에 자사의 제품을 유통하는 개발자들에게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의 호환성도 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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