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인들을 비롯한 골프 애호가들이 골프장 열리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지만 당분간은 열리지 않을 전망이다.
실비아 존스 온주 법무장관은 11일 “많은 주민들이 골프장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음을 잘 안다. 하지만 락다운이 풀릴 때까지 골프장 오픈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존스 장관은 “골프장이 길거리마다 있는 것이 아니므로 골프장에 가려면 차로 이동해야 하는데 그것은 현 자택대기령(stay-at-home order) 취지에 안맞는다. 따라서 락다운이 풀릴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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