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가 광역토론토에서 추진중인 대중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규모 지원(120억 달러) 한다.
이들 프로젝트는 온타리오라인과 에글링턴 크로스타운 경전철(LRT), 스카보로-영 북부 지하철 연장 등 4개 프로젝트 총 사업비용이 285억 달러에 달한다. 이중 40%를 연방정부가 떠맡는 것이다.
이외에도 해밀턴 트랜짓라인과 토론토교통위원회(TTC) 전차 추가 구매비용도 지원한다. 해밀턴의 맥매스터대학부터 스토니크릭을 잇는 해밀턴 트랜짓라인은 모두 17억 달러가 소요되며, 이중 상당 부분을 보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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