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 넷플릭스 캐나다본사…TV·영화계 일자리 창출
budongsancanada
2021-04-29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가 토론토에 새 캐나다 본사를 세운다. 토론토 TV·영화업계에 희소식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2월 캐나다 지사 설립계획을 발표하면서 본사 위치로 토론토와 밴쿠버 중에서 선택할 예정이었다.
넷플릭스는 올 여름 토론토에 임시 본사 사무실을 열고 직원채용에 나선다.
2019년 현재 토론토 영화·TV산업에는 3만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경제 가치는 22억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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