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평균 환자수 4천명 넘어…중환자도 급증
온타리오의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연일 최고기록을 세우고 있다.
14일(수) 하루만 4,156명으로 집계돼 일주일 평균 환자 수가 처음으로 4천 명을 넘어섰다. 7일간 평균환자는 4,002명으로 일주일 전 평균 2,553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토론토에서 1,254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으며 필 593명, 요크 476명, 오타와 340명이 뒤를 이었다. 지난 하루 동안 55명이 입원, 현재 총 입원환자는 1,877명이다.
입원 환자 중 집중치료실 ICU에는 하루 전 626명보다 증가한 642명이 있고, 442명이 인공호흡기 도움을 받아 호흡하고 있다.
온주에선 14일 현재 약 340만 명이 1차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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