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에 총력”…중소기업체 등 긍정 반응
▲피터 배들렌팰비 재무장관 ▲조성훈 재무차관
온타리오 주정부는 24일(수) 발표한 2021 예산편성안에서 코로나 팬데믹 극복에 초점을 맞추었음을 강조했다.
피터 베들렌팰비 재무장관은 예산안 발표에서 특히 코로나 사태로 소득에 큰 악영향을 받은 저소득층을 비롯해 육아, 교육, 스몰비즈니스 등 분야에 예산을 중점 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에 대해 중소기업단체 등에서는 일단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온주 예산안 편성과 관련해 조성훈(Stan Cho) 재무차관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조 의원은 예산의 적재적소 배정을 위해 온주 각 자치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 등을 통해 현황을 파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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