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정부가 전기요금 일시 인하정책을 오는 22일(월)까지 연장한다.
주정부는 킬로와트시(Kwh)당 8.5센트를 일괄 적용했던 전기요금을 당초 종료일인 9일에서 2주간 늘린 것이다.
그렉 릭포드 에너지장관은 "코로나 사태로 주민들이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전기사용량도 증가했다. 주민들의 부담을 덜어 주고자 전기요금 인하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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