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는 코로나 핫스팟 지역에 대한 주택 오픈하우스를 금지시켰다.
따라서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제봉쇄 2단계에 돌입한 토론토, 필, 오타와는 지난 17일부터, 욕지역은 19일부터 4주간(28일) 오픈하우스를 할 수 없다. 이들 지역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오픈하우스 금지 조치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와 온타리오부동산협회(OREA)는 주정부의 오픈하우스 금지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OREA 및 TRREB은 회원인 부동산중개인들에게 가상 오픈하우스와 가상 쇼잉 같은 디지털 도구를 안전한 대안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현재 주택 거래를 위한 직접 쇼잉은 허용되지만 매매 양측을 위해 반드시 예약을 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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