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전기요금이 내달부터 소폭 인상된다.
온주에너지위원회는 11월 1일부터 전기료 2% 인상안을 승인했다.
주정부는 물가 상승폭을 반영한 최소한의 수준이라며 가정당 월 평균 2.24달러 추가 부담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야당은 “2018년 총선 당시 덕 포드 총리가 공약한 전기료 12%까지 인하를 어긴 것”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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