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이 9일(수) 현행 기준금리 0.25%를 유지하면서, 물가가 목표치(2%)로 회복될 때까지 저금리를 유지할 방침임을 밝혔다.
이날 중은은 “2%의 물가목표가 지속적으로 달성될 때까지 금리는 거의 0에 머물 것”이라며 “국채의 지속적인 매입을 포함해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부진은 3분기에 예상보다 빨리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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