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보수당 새 대표에 에린 오툴(47) 전 보훈장관이 선출됐다.
오툴은 23일 열린 보수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에서 3차례에 걸친 투표 끝에 총 57%의 득표율을 기록해 43%의 득표율을 기록한 피터 맥케이를 제치고 대표 자리에 올랐다.
오툴은 스티븐 하퍼 총리 시절 보훈장관을 지냈다. 오툴 대표는 선출 직후 연설에서 "보수당 통합과 보수 가치 실현을 통해 다음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몬트리올 출신의 오툴 대표는 아일랜드계로 1991년 군에 입대해 온타리오주 킹스턴에 위치한 왕립사관학교(RMC)에서 역사와 정치 과학을 공부했으며 이후 댈하우지대학에서 법을 전공해 학사학위를 받았다.
www.ctvnews.ca/politics/i-m-here-to-fight-for-you-highlights-from-erin-o-toole-s-conservative-leadership-victory-speech-1.5076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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