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은 3일(수) 현행 기준금리 0.25%를 유지했다.
중은은 코로나19로부터의 경제회복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으나 팬데믹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정점에 도달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중은은 지난 4월의 최악 경제 시나리오에서 벗어나 2분기 국내총생산(GDP) 감소폭이 예상보다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당초 작년 4분기보다 15~30% 하락을 점쳤으나 이날 10~20% 하락으로 조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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