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이 15일 현행 기준금리 0.25%를 유지했다.
중은은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달 3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1.5%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비즈니스 영업제한이 올 여름에도 풀리지 않을 경우 그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앞서 통계청은 지난 3월 국내총생산(GDP)이 1961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월간 최악(-9%)으로 5월 정규 발표에 앞서 전망했다.
한편,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캐나다 경제성장률을 -6.25%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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