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 “류현진 개막전 단체응원도 예정대로”
코로나 우려에도 북미 메이저리그 야구(MLB)는 정규 일정대로 26일(목) 개막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9일(월) “현재로서는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을 예정대로 치른다”며 “공중보건 및 감염병 전문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등에서 수시로 최신 정보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위생과 예방 관련 각종 지침을 선수와 스태프에게 전달하고, 라커룸과 클럽하우스에는 미디어 출입을 제한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선수가 선발 등판할 오는 26일(목) 오후 3시37분 개막전(로저스센터)의 한인동포 단체응원도 현재로선 예정대로 진행한다.
토론토한인회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첫경기에서 한인들의 단체응원을 위해 티켓을80달러에 판매한다. 문의: 416-383-0777.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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