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우편공사 노조가 22일부터 부분 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일주 지역의 우편물 배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에 우편공사 측은 “노조원들 파업으로 소포 등의 배달이 지연되고 있다. 특히 배달 시스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토론토 지역 파업이 큰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배달 차질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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