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스티븐 폴로즈 중은 총재(사진)는 30일(수) 국제교역 환경의 불확실성 등을 들어 현행 1.25%의 기준금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지난 1분기 국내 경제가 예상보다 건실함을 언급해 향후 인상 가능성을 열어놨다.
중은은 지난해부터 3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 올해 2월 이후에는 손대지 않고 있다. 중은의 차기 금융정책회의는 7월 11일(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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