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콘도개발사 트라이델(Tridel)+하인즈(Hines)의 역작
국내 최대 콘도개발사 트라이델(Tridel)과 국제적인 부동산회사 하인즈(Hines)가 손잡고 토론토 워터프론트에 건축 중인 주상복합 대단지(13 에이커)의 3번째 프로젝트 아쿠아벨라(Aquabella) 착공식과 4번째 아쿠아루나(Aqualuna) 공개 행사가 지난 15일(화) 베이사이드 분양센터에서 성황리에 이뤄졌다.
아쿠아루나는 16층의 테라스를 갖춘 콘도미니엄 빌딩으로 계단식 디자인을 통해 온타리오 호수의 전망을 각 층에서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첫 번째 프로젝트였던 아쿠아리나(Aqualina)는 지난해 가을에 입주가 이뤄졌으며, 2번째 아쿠아비스타(Aquavista)는 올해 말 입주예정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들을 총칭한 베이사이드 커뮤니티는 동서로 팔리아멘트(Parliament)와 쉐르본(Sherbourne) 사이의 퀸스키(Queens Quay) 남쪽에 위치해있어 탁월한 전망을 자랑한다.
또한 1층에 상가, 레스토랑, 카페 등을 배치해 단지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김효태 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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