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차정비업소 ‘오토원 (Auto One)’서 할인판매중
                 

 겨울철 운전자들에게는 눈이 많이 내리는 날이 가장 곤혹스럽다. 미끄러짐에 강한 스노우타이어라도 장착했으면 어느 정도 안심되나, 아직 준비하지 못한 운전자는 온통 신경이 쓰인다. 

 오토원(Auto One) 자동차정비업소(대표 김영삼, 이혁상)는 “스노우타이어는 일반 사계절 타이어와 달리 고무가 훨씬 부드럽고 특수고무를 사용하기 때문에 눈길, 빙판길에서 덜 미끄러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깊고 넓은 홈으로 배수성능을 높였기 때문에 눈이 녹아 축축한 도로에서도 제동능력이 탁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스노우타이어라고 하면, 눈이 올 때만 사용하는 것이라고 여기는데 겨울철에는 노면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항상 필요하다. 수증기가 얼어 빙판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섭씨 10도 이하일 경우 안전운행을 위해 장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중고타이어를 구입할 땐 사이즈, 제조연도를 꼭 확인해야 한다. 오래되면 고무탄성이 떨어져 기능을 하지 못한다. 윈터 림을 함께 사는 경우도 차에 맞는지 체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토원은 현재 스노우타이어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멤버십을 통한 차량관리 시스템도 큰 장점이다. 차량은 관리를 잘 해줄수록 오래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김효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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