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애 회장 

- 한국학교협? 본보 공동주최 5월 3일(토) 래디슨호텔 본선
    - 상금 및 장학생 신청 기회 

세계 곳곳의 한인청소년들이 꿈을 키워 훌륭한 인재가 되도록 지원하는 나의꿈국제재단의 ‘제1회 캐나다 말하기 대회’가 캐나다온타리오한국학교협회(회장 백미애)와 본 <한인뉴스 부동산캐나다> 공동주최, 나의꿈국제재단 주관으로 토론토에서 열린다. 
  
한국어로 꿈과 미래를 발표하게 하고 그 꿈을 바탕으로 사회지도자로 성장토록 격려하는 이 대회는 토론토총영사관교육원(원장 강원희), 21세기 한인부동산(대표 조준상), PAT한국식품(이창복), 국제펜클럽 캐나다지부(회장 이정순), 비영리출판사 Variety Crossing(대표 허대통) 등이 후원한다.

 참가자격은 캐나다에서 10년 이상 거주한 12~18세(2002년 출생~12학년)로 사전 원고심사를 거쳐 15명(개별 통보)을 선발, 오는 5월 3일(토) 오후 2~4시 토론토 래디슨호텔(55 Hallcrown Pl.)에서 본선대회를 치른다.

 1등 수상자는 500달러 상금과 나의꿈국제재단의 갈라(미국) 초청 자격을 얻으며, 심사를 통과하면 재단에서 항공료와 호텔비를 제공한다. 2등은 300달러, 3등은 200달러, 장려상 12명에게는 50달러씩 주어진다. 또한 1~3등 수상자는 나의꿈국제재단의 장학생 선발에 지원할 자격을 얻는다. 
  
심사기준은 ▶원고내용(40%): 내용의 순수성과 창의성을 중시, 순수한 학생의 눈높이에서의 꿈의 내용 ▶발표 태도(40%): 자연스러운 태도와 자신감, 표현력, 설득력 ▶감동(20%): 감동 및 관객의 반응도 등이다. 
  
신청은 학교명, 참가학생 이름, 생년월일, 캐나다 거주기간, 연락처, 담당교사명과 학생의 발표내용 원고를 오는 4월 5일(토)까지[email protected]로 보내면 된다. 
  
신청비 10달러 수표(payable to: the Korean Canadian Schools Association of Ontario)는 우송(Kyung Hee Yoon, 17 English Garden Way, North York, Ontario M2M 4M4)하면 된다.(김효태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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