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투자 설명회 1월31일 오후 한식당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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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양조는 한국 전통주인 막걸리, 소주 등을 생산해 LCBO에 판매하는 북미 최대의 한인양조장이다.
확산하는 한류의 유행과 더불어 캐나다에서 한국 주류생산을 선도하는 양조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2년 전부터 LCBO에 4가지 상품을 납품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나날이 한류문화가 널리 알려지면서, 막걸리 주문이 계속 급증 추세다.
생산이 주문을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호황을 누리던 차에, 킴스양조는 최근 연간 2백만 병 이상의 막걸리를 생산할 수 있는 대량생산 자동화 설비를 완공했다.
올해부터는 온타리오 150개 LCBO 지점과 대형 슈퍼마켓 체인점, Costco 등에도 납품을 계획 중이며, 온타리오 이외의 캐나다 지역과 미국 뉴저지 등 동부지역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김형종 대표는 "북미에서 막걸리 매출규모는 U$1.3B(약 2 조 원)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 중에서 킴스양조는 향후 5 년 내에 매출을 U$10M(약 100 억 원)까지 끌어올려 주식시장에 상장(IPO)을 시키고, 이어서 U$100M(약 1,000억원)의 매출로 이어지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업에 총 C$1 백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첫 C$30 만 달러까지는 초기 투자자 우대 차원으로, 최상의 투자조건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른 바 '삼년 두배' Early Bird 프로젝트로, 30 만 달러까지 선착순으로, '3년 만에 투자액의 2 배를 보장' 하겠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1 만 불 투자 시, 투자자가 원하면 3 년 만기에 2 만 불로 회사가 매수한다.
킴스양조 측은 "CRA, LCBO, 온타리오주정부에 생산량과 판매량을 매월 보고하고 수시로 감사를 받는다는 것이 투자자들에게 큰 장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투자 설명회는 1월31일(금), 오후 6시30분 낙원 리치몬드힐(저녁식사 제공, 9625 Yonge St. Richmondhill)에서 열린다. 참가 신청 1월28일(화)까지.
문의: 김형종 647.688.2643, [email protected], www.kimswinery.com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v82U1s1Oc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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