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진(에세이 부문) 박노라(우리말하기 부문)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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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로 쑥쑥 자라기를”

지난 14일 캐나다한국학교 대회 시상식 열려 


캐나다한국학교협회(회장 신옥연)와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장지훈)이 주최한 2024년도 나의 꿈 에세이 대회에서 '뇌 연구 도전!'을 주제로 참가한 황희진(사진 위. G7, 컴머밸리한글학교)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박노을, 조승우 학생이, 3등은 박주찬, 장려상은 김예지, 사미라 학생이 받았다.
한글학교 차세대 청소년들이 1차, 2차, 3차 선발전을 거쳐 열띤 경연을 펼쳤던 우리말 잘하기 대회 부문에서는 박노라(사진 아래, G3, 한맘한글학교) 학생이 '무궁 무궁무궁화'라는 주제로 참가해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은 김예원, 조승빈, Kailey Yeom 학생에게 돌아갔고, 3등상은 김로빈 김주빈 송줄리아 오션 이루나 임도율 조아비가엘 클로즈리아 학생 등이 받았다. 장려상은 리암 김, 크리스티안 유리 김, 김수현, 김하루, 임서율, 전이엘, 황호준 학생이 받았다.
최우수 학생에는 상금 300달러와 트로피, 상장이 주어졌다.
우수상과 장려상 등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시상식은 지난 14일(토) 오후 3시 토론토온누리교회 강당에서 150여명의 교사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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