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캐나다 주택거래 작년 비해 2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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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 "2개월 연속 큰 폭으로 늘어"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11월 주택매매 건수가 1년 전에 비해 26% 증가해 2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전국 주택판매 실적은 10월보다 2.8% 증가했다.
협회는 GTA를 비롯해 밴쿠버, 캘거리, 몬트리올을 비롯한 온타리오의 일부 소도시에서의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11월 전국 평균 부동산 판매가는 1년 전보다 7.4% 오른 69만4,411달러를 기록했다.
새로 나온 매물은 전월 대비 0.5% 감소했다.
CREA 관계자는 "중앙은행의 최근 금리 인하와 모기지 규정 완화 때문에 올 겨울 시장이 평소보다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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