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정부, 경찰관 늘리고 드론 등 장비도 추가 구입
트뤼도 정부는 캐나다-미국 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수억 달러를 지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당선자의 우려를 불식하고,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위협을 피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일부 정부 관계자들은 관련 예산이 10억 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계획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다양한 시나리오가 곧 연방 내각에 제출될 예정이다.
하기 위해 투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도미닉 르블랑 연방 공공안전부 장관은 국경 경찰관 수를 늘리고 드론과 헬리콥터 등 추가 장비를 구입해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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