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에서 팔린 오이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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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Fed" 라벨.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

 

온타리오주 등 국내에서 판매된 오이에 대한 리콜이 실시된다.
캐나다식품검사국(CFIA)은 Sunfed Produce, LLC가 "SunFed" 라벨이 있거나 "Agrotato, S.A. de C.V."라고 적힌 스티커가 있는 검은색 플라스틱 상자에 포장된 미국산 오이를 통째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식품업체가 공급한 이 오이는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미국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SunFed 오이는 2024년 10월 12일부터 11월 15일 사이에 보고된 살모넬라증 질병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살모넬라균 오염은 어린이, 노인 및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게 "심각하고 때로는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균에 감염된 건강한 사람은 종종 발열, 설사(피가 섞일 수 있음), 메스꺼움, 구토 및 복통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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