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델 등 참여해 임대주택 등 재개발
TTC 윌슨 지하철역 인근에 새로운 주상복합 용도의 주택 개발이 시작됐다.
총 1,484채의 주거용 주택이 50 Wilson Heights Blvd의 주차장 부지에 건설될 예정이다.
윌슨 애비뉴(Wilson Avenue)와 앨런 로드(Allen Road)의 윌슨(Wilson) 역 근처에 있는 이 프로젝트는 시 소유 토지를 저렴한 임대주택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토론토시의 HousingTO 2020-2030 Action Plan의 일부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520채의 저렴한 임대주택이 포함된다.
토론토시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인 트라이델(Tridel), 부동산개발 및 관리회사인 그린윈(Greenwin), 사모펀드 부동산 회사인 킹셋 캐피털(KingSett Capital) 등이 이 부지를 개발에 참여한다.
올리비아 차우(Olivia Chow) 토론토 시장은 26일 기공식에서 새로운 커뮤니티 개발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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