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내년부터 미국 노선 등 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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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아테네도 매일 3회 운항

 

에어캐나다가 내년 5월부터 미국, 유럽 그리고 북아프리카 노선을 대폭 확충하거나 증편한다.

2025년 5월부터 이 항공사는 토론토 등 허브공항을 활용해 유럽과 북아프리카 등 30개 노선에 매주 10만개 이상의 좌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탈리아 로마와 그리스 아테네로 최대 매일 3회, 토론토와 스웨덴 스톡홀름 간 최대 주 4회, 스페인 마드리드, 프랑스 파리, 모로코 카사블랑카로 매일 운항하는 등 여러 유럽 및 북아프리카 목적지에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인디애나폴리스, 보스턴, 탬파, 댈러스-포트워스, 덴버, 내슈빌과 같은 미국 도시로 가는 항공편도 추가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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