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보건부 보고서 전망
온타리오주에서 인플루엔자와 호흡기바이러스(RSV) 활동이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온타리오 보건부(Public Health Ontario)는 최근 펴낸 보고서에서 이 같이 전망했다.
보고서는 RSV 양성률은 지난달 말 1.4%로 상대적으로 높았지만, 11월 둘째 주까지는 인플루엔자 활동보다 더 가파른 곡선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COVID-19 전파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내다봤다.
온타리오의 COVID-19 양성률은 15.9%로 나타나 '보통'으로 분류됐지만, 단기적으로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온주 보건당국은 RSV 감염 후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60세 이상 시니어, 생후 6개월 미만의 영아, 24개월 미만의 어린이에서 가장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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