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학기부터 온주 의대에 유학생 안 받아
budongsancanada
2024-10-25
가정의 부족 해소 위해 의대생 지원도 확대
온타리오주는 2026년 가을부터 의과대학에 유학생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5일 CTV에 따르면 온주는 의과대학 정원의 최소 95%는 온타리오 주민들을 위해 배정될 것이며, 나머지는 캐나다의 다른 지역에서 온 학생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타리오주는 가정의가 되기로 약속한 학생들을 위해 등록금 및 기타 교육비용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보조금 프로그램은 8,800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되며 1,360명의 학부생에게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온타리오주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136만 명의 온타리오 주민들이 1차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온타리오가정의협회(Ontario College of Family Physicians)에 따르면 주민 250만 명이 가정의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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