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스뷰 부지에 5만명 수용 공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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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장관 "토론토 문화적 위상 한 단계 높일 것"

 

 

토론토 서북부 다운스뷰 공항 부지에 최대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로져스 스타디움(Roger’s Stadium)공연시설이 들어선다.
조성훈(Stan Cho)온타리오 문화관광게임부 장관은 덕 포드 온타리오 주총리와 올리비아 차우 토론토시장 과 함께 26일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Live Nation'은 내년 6월에 로져스 스타디움이 개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소식은 특히 토론토 라이브 음악계에 큰 흥미를 끌고 있다. 
조 장관은 "세계적인 수준의 아티스트와 팬들이 로저스 스타디움으로 라이브 공연을 즐기기 위해 몰려들 것이며, 토론토의 위상이 한 단계 더 올라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citing news for Toronto’s live music scene.  “Live Nation Ontario” is bringing a new 50,000-capacity seasonal concert stadium to Downsview in 2025! Rogers Stadium will strengthen Toronto’s role as a top destination for international tours and live entertainment, drawing world-class artists and fans from around the gl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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