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캐 청년작가들 미술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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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부터 토론토 Dignam Gallery


회화 조형 등 다양한 작품 선보여


Korean - Canadian Young Artists Exchange Exhibition ‘Ongoing’
2024-25년 한국과 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OIS ART OF CANADA (이사장 이제니)에서는 주캐나다한국문화원(원장 김성열)과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의 지원으로 양국의 문화예술교류 증진을 위한 발판을 만들기 위하여 한-캐 청년작가교류전 Korean-Canadian Young Artists Exchange Exhibition ‘Ongoing’을 10월9일(수)부터 10월22일(화)까지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Dignam Gallery(23 Prince Arthur Ave.)에서 개최한다.
한국과 캐나다 양국의 미술대학 석,박사 과정 학생과 청년작가 포함 총 34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두 나라 간 최초로 실시되는 청년작가미술교류전이다.
차세대 청년작가들의 회화, 조형, 드로잉 등 다양한 형태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또한10월11일(금)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오프닝 리셉션에선 ‘Harmony in Art’ 라는 주제로 참여작가들의 콜라보레이션 라이브페인팅 쇼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캐나다의 다양한 예술세계를 소개하고, 예술적 창의력과 문화적 다양성의 이해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두 나라의 우호관계를 강화하는데 이바지 할 것이다.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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