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캐나다배 탁구대회 10월5일 한인회관
삼성스마트워치 등 다양한 경품
제6회 부동산캐나다배 탁구대회가 10월5일(토) 오전 9시부터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에서 열린다.
해마다 부동산캐나다(캐나다투데이)가 주최한 탁구대회에는 올해 처음으로 토론토한인회도 공동 주최로 참여한다.
대회 주관은 재캐나다한인탁구협회가 맡는다. 한식당 허가네와 홍콩반점, 부부한의원 등에서 후원한다.
참가신청은 탁구대회 당일인 10월 5일(토) 오전 8시30분 대회장에서 마감한다.
경기종목은 ▶단체전 1, 2부 ▶오픈 챔피언부 ▶일반부: 단식 1, 2, 3부 / 복식 1, 2부 ▶시니어부: 단식 1, 2부/ 복식(남자 65세, 여자 60세 이상 ID 지참)로 편성했다.
단, 일반부와 시니어부 입상 경력은 별도로 관리하며, 상호 연계하지 않는다고 한인탁구협회는 밝혔다.
참가비는 단식 30달러, 복식 50달러다. 단체전은 120달러.
탁구협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 준우승 선수에게 트로피와 상품을 수여한다. 또한 모든 참가 선수에 기념품 및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와 응원을 해준 관객에 대한 보답으로 삼성 스마트워치 및 태블릿, 다수의 상품권을 행운권 추첨으로 나누어 준다.
유성훈 탁구협회장 권한대행은 "해마다 대회 규모가 커지고 참가선수단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면서 "한인들의 건강을 지키고 친목을 도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탁구협회 회장 권한대행 유성훈 416-816-3646, 부회장 이수현 647-880-6674, 총무 김화선 416-312-8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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