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단독주택 평균 100만 불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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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비 5%가량 내려

 

온타리오주의 7월 단독주택 평균 가격이 100만 달러 아래로 내려갔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B) 최신 자료를 들여다 보면, 7월 온주의 단독주택 평균가격은 95만9,600달러에 팔렸는데, 이는 작년 7월 평균 101만2,400달러에서 5.2% 하락한 것이다.  
CREB는 7월 온타리오의 전체 부동산 거래 가격은 6월에 비해 소폭 상승했고, 지난 2월 이후 비교적 안정된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주 전체로, 전년과 대비해 보면 콘도 가격은 6.7%, 타운하우스는 4.3% 하락했다. 
온타리오주 북부지역의 주택거래가 다른 지역보다 더 강한 성장세를 보였는데, 수세인트마리와 엘리엇 레이크 지역의 단독주택 거래는 전년 대비 2.5% 증가했고, 노스 베이의 단독주택도 3.4% 늘었다. 
제임스 메이비 CREA 대표는 "캐나다 전역의 7월 주택 데이터에서는 뚜렷하지 않았지만 보다 활발한 주택시장으로 복귀할 수 있는 무대가 점점 더 마련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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