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향우회(회장 최종대, 이사장 서상수) 야유회가 지난 9일 한식당 사리원에서 열렸다.
구자선 평화식품 회장과 재향군인회 동부지회 고희철 회장 등을 비롯해 최고령 충청향우회원인 임택익(91세)옹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경희 바이올리니스트의 축하무대와 변수자씨의 라인댄스 공연 등이 이어졌다.
최종대 회장은 "날씨 예보 때문에 갑자기 장소를 변경했는 데도 많은 회원들이 함께 했다"면서 "앞으로 더 끈끈한 충청인의 정을 쌓아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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