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경찰서 주차장에 잠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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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10대가 술을 마시고 운전석에서 잠들었다 경찰에 체포됐다.
CP24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경찰은 지난 10일 오릴리아의 경찰서 주차장에 의식을 잃은 남성이 차량 안에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차량 안에는 술병 여러 개가 널부러져 있었다. 
경찰은 운전자를 현장에서 체포했다.
붙잡힌 패트릭 맥기널리(Patrick McGinely, 18세)는 혈중 알코올 농도가 0이 넘는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고, 뚜껑이 열린 술병을 소지한 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90일 간 운전면허 정지 명령이 내려졌고, 차량은 일주일 간 압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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