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기념사업회 문예공모전
애국지사기념사업회가 문예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강동운 씨의 시조 '조상들'과 김정치 씨의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기'를 입상작으로 결정했다. 심사(사진)는 사업회 김대억 회장과 문협 회원인 백경자 씨가 맡았다.
시상식은 8월15일 토론토한인회관에서 열리는 광복절 기념식 때 열린다.
애국지사기념사업회 김대억 회장은 "올해는 예년에 비해 응모작이 적었고, 수준도 두드러지지 않아 학생부에서는 입선작을 선정하지 않았다"면서 "다음 문예공모전에는 한인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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