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회장 김재기)는 8월15일 오전 11시 제76회 건국절기념식을 개최한다.
장소는 G. ROSS LORD 공원 제4번 피크닉이며, 공원을 들어서면 첫번째 왼쪽으로 들어가는 주차장에 위치해 있다. 
자유총연맹 측은 "광복절은 미국이 한국에게 선물해준 날이며, 건국절은 대한민국 스스로가 쟁취한, 어쩌면 광복절보다 더욱 의미있는 날"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건국절에 너무 소홀했다고 주장했다. 
자유총연맹 토론토지부는 2022년 74주년부터 건국절을 기념해 왔으며 이번이 3번째 기념식이다.
회비는 1인당 20달러이다. 주최 측은 대한민국 생일떡과 점심식사, 선물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토론토지부 관계자는 "많은 한인동포들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건국을 기념하고 야유회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김재기(416 997-7896), 유성용(416 997-1820), 국은화(416 72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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