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토론토 폭우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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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에 최고 120mm의 폭우가 내렸다. 시간당 최고 40mm에 육박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오후 1시40분께 호우경보는 해제됐다.
폭우가 내리면서 Lake Shore Boulevard, Don Valley Parkway 일부 구간이 폐쇄됐다.
Hydro One 변전소 침수로 16만7천 가구는 정전됐다. 
지하철 1호선 King~St George, 2호선 Jane~Kipling 운행도 중단됐다.
소방서는 베이뷰 애비뉴와 돈밸리에서는 2명을 구조했다. 1명은 차량 안에서, 다른 운전자는 지붕 위에 올라가 있다가 구조됐다고 밝혔다.
낮에는 유니언 역도 침수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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