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가격은 5월보다 많이 올라
6월 소비자 물가가 2.7%로 떨어졌다. 5월의 2.9%에 비해 0.2%p 하락한 것이다.
통계청은 휘발유 가격의 전년 대비 상승률이 둔화된 것이 지난달 인플레가 다소 진정된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개스 가격은 5월에 5.6% 상승했지만 이어 6월에도 0.4% 오르는데 그쳤다.
휘발유를 제외한 소비자물가지수는 6월에 2.8% 상승했다.
식료품 가격은 6월에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는데, 이는 5월의 1.5% 보다 오름세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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