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봉사회(회장 윤현재)가 2024년 1차 '사랑의 양식나누기'를 위한 모금을 시작한다.
7월22일부터 신청 접수에 나서고, 배달은 27일(토)부터 8월23일(금)까지 한다.
봉사회는 매년 연말 등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쌀과 고추장 등 주요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해마다 모금운동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고, 또한 한인식품점에서 라면과 쌀, 간장 등을 기부받아 수백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회 측은 올해 모금 목표를 4만 달러 가량으로 설정하고, 모금액이 채워지면 500여 명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인사회봉사회는 또 기부로 받은 식품을 전달할 봉사자도 모집한다.
E transfer: [email protected]
기부금에는 세금공제 영수증을 발행한다.
(416)531-6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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