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들의 이야기' 제8권 출판기념회가 8월10일(토) 오후 6시 더프린서울관(3220 Dufferin St.)에서 열린다.

2010년 발족한 애국지사기념사업회(회장 김대억)는 잊혀져 가는 애국지사들의 활동을 재조명함으로 국내외 동포들의 가슴 속에 애국심을 고취시키고자 여러 활동을 해왔다.

2014년 '애국지사 이야기' 1권을 낸 뒤, 시리즈를 발행해 국내외에 배포하고 있다.

이번 책에는 김대억 회장이 쓴 우당 권동진, 김운영(전 언론인)씨가 소개한 장개석(장제스) 총통, 명지원 삼육대 교수가 집필한 남강 이승훈, 조영권(전 언론인)씨가 쓴 오동진 장군 등 애국지사 4명의 업적을 다뤘다.

이윤옥 한일문화어울림연구소장은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던 10대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출판기념회 참가비는 50달러(부부 70달러)이며, 식사와 도서비를 포함한다.

E-mail: [email protected], (416)661-6229, (416)220-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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