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생들 강사로… 참가비 360달러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가 8 월 6 일부터 16 일까지 2 주간 ‘2024 년 어린이 여름캠프’를 운영한다.

캠프는 토론토한인회관(1133 Leslie Street)에서 진행되며, JK 부터 6 학년까지 한인동포와 비한인 어린이 누구나 등록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번 캠프는 매년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선발되는 한국 교대생들로 구성된 8 명의 강사진들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한글 수업과 한국문화 아트와 크래프트 및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한다.

또 다양한 한국 문화체험(태권도, 전통무용 등)은 토론토 동포 초청 강사들과의 활동으로 준비했다.

접수는 선착순 마감하며, 참가비는 재료비와 점심 포함해 360달러다.

문의: 한인회 사무국 416-383-077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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