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시에서 착공 앞둔 주택 약 26만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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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정부, 목표 초과 달성 보상금 1억1,400만불 지원

 

토론토시에서 주거용 건축 승인 절차가 끝난 유닛이 25만8,397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착공을 기다리는 물량이다.

최근 토론토시청이 SNS게시판을 통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완공된 주거용 유닛은 10만6천 채에 이른다.

또한 토론토시에는 43만6,421채에 대한 건축 제안서가 접수됐거나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 건축될 주거용 유닛을 모두 합치면 69만4,818채에 이른다.

이 같은 물량은 2022년 7월 기준 토론토시의 인구 302만 명으로 나눌 때 토론토시민 22%에 주택을 제공할 수 있다.

한편 온주정부는 올해 초 토론토시가 2023년 주택 공급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에 대한 보상금으로 1억1,400만 달러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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