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스토어(The Beer Store)애서 복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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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정부의 Beer Store 살리기>

올 가을부터 편의점과 주유소 등에서 맥주와 와인을 팔 수 있도록 조처한 온주정부…이에 따라 그동안 맥주를 독점 판매해온 비어스토어(The Beer Store)의 타격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전망되자 온주정부는 비어스토어를 살리기 위한 대책에 나서…그중 하나가 비어스토어에서 맥주 외에 복권(OLG lottery ticket)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또한 복권 외에도 간단 스낵류 등 편의점에서 파는 일부상품도 판매 허용…(다만 담배 등은 제외)…현재 비어스토어에서는 맥주 및 그와 관련된 부수제품(ancillary item)만 팔 수 있도록 제한…이렇게 되면 결국 편의점에 주류판매를 허용하는 대신 비어스토어에는 편의점 고유의 품목 판매를 허용함으로써 편의점의 수익 일부가 나눠지는 셈…이에 주류판매로 수익증대를 기대했던 편의점 업주들은 실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https://www.kocannews.com/economy/6xrw42gnjf5ms9n8gxalk83njh5893\

 

*<“하키맘 역할, 너무 힘들어요”>

캐나다의 국기(國伎)격인 (아이스)하키…유명 하키선수는 국민들의 영웅대우를 받으며 최고로 성공한 직업 중 하나로 인식…이에 따라 어릴때부터 자녀에게 하키를 시키는 가정 많아…이는 한인가정들도 마찬가지…하지만 자녀에게 하키를 시키려면 뒷바라지 하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어서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닌게 사실…이에 따라 청소년층의 하키인구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통계자료 발표…14년 전인 2010년의 경우 캐나다의 18세 미만 청소년의 하키인구는 52만 명에 육박했으나 지금은 41만여 명으로 22%나 감소…청소년 하키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이 너무 소요되는 경제적 문제가 가장 커…하키인구가 감소하는 반면 축구와 수영 등은 증가… https://www.kocannews.com/culture/fdccxjerlfrbnw7ae0fa70xzimwu1d       

 

*<미국 기준금리 7회 연속 동결>

美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Federal Reserve) 기준금리 현행 5.25~5.50% 유지…연내 금리인하 전망도 기존 3회에서 1회로 크게 축소, 당분간 고금리 기조 유지 전망…이에 9월 가능성 대신 연말 인하설 커져…한차례 기준금리 내린 캐나다 역시…(미국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에 인하행보는 주춤할 수밖에 없는 실정. https://www.kocannews.com/economy/ngiml0tlw8cum1il1j9zbotmbmrbvf

 

*<한인여성회 교양강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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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포스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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