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을 수놓은 감미로운 클래식과 한국 고전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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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캐 교류 음악회 성황리에 개최
 

2024 한-캐 교류 음악회가 지난 5월 30일(목) 저녁 노스욕 Tyndale University Chapel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토론토총영사관(김득환)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서한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피아니스트 서이삭(토론토한인합창단 상임지휘자)씨와 마이클 베르코프스키, 그리고 비올리스트 최준수씨가 출연해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K488, 아이네 클라인 나크트 뮤직, 비발디 사계 ’봄‘, 베토벤 심포니 5번, 7번 등 수준높은 클래식을 연주했다.  
또한 백지현씨는 설장고 가락으로 연주회장을 뜨겁게 달궜고, 이상아 씨는 우리 민족의 희노애락과 한이 담긴 우아한 판소리를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봄밤을 수놓은 감미로운 클래식과 한국 고전음악에 객석을 가득 메운 청중들은 기립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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