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편의점에서 가을부터 주류판매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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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부터 편의점서 술판매>

온주정부, 올 가을부터 편의점에서 맥주, 와인, 칵테일류 등 주류판매 허용키로…당초는 2026년부터 허용할 예정이었으나 일정 대폭 앞당겨…술판매가 허용되는 소매업소는 주류판매 면허(license)를 받은 편의점, 수퍼마켓, 주유소 등…술판매 면허를 원하는 업소는 조만간 정부에 신청을 하고 이르면 가을부터 판매할 수 있게 돼…편의점 술판매는 많은 한인가게에서도 기대를 해온 사업…한편, 그동안 맥주를 독점판매해온 The Beer Store도 계속 영업을 하며 빈 병 수거 등을 위해 정부에서 재정지원을 해줄 방침…또한 독주류(Spirits)는 현재처럼  LCBO에서만 판매 허용…https://www.kocannews.com/culture/46ap4lhzx6j69dlxfzad73yb3gy8tw

 

*<공공의 적이 된 Loblaws, 이번엔. >

식료품가격 폭리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캐나다의 대형 식료품 체인점 Loblaws와 Sobeys 등이 이번엔 불공정 행위로 정부 조사 진행중…연방 공정거래위원회(The Competition Bureau)에 따르면, 이들 대형 식료품점 모기업(Loblaw Cos. Ltd.와 Empire Co. Ltd.)은 이른바 자산통제(property control)를 통해 반경쟁적 행위(anticompetitive conduct)를 dlftka고 있다는 것…즉, 자사 식품점이 입점하는 건물주와 Anchor tenant 임대계약을 체결할 때 자사 외에 다른 그로서리 업체가 입점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함으로써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고 있다는 것…이에 대해 이들 업체는 이같은 관행은 부동산업계의 일반적인 관행이라며 자신들이 공공의 적으로 몰리고 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한편, 소비자단체들은 로블로의 가격 폭리에 항의하며 상품불매운동(boycott)을 이어가고 있는 중…https://www.kocannews.com/videonews/-loblaws-

 

*<한순간에 날아간 모든 명예>

‘음주 뺑소니’ 테너가수 김호중(33) 구속…“증거 인멸 염려”…음주 부인하다 뒤늦게 인정…허위 자수 지시한 소속사 대표, 블랙박스 메모리 제거한 본부장 등 모두 구속…불우한 환경 딛고 세계적 테너 성악가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열광적 팬들 몰고 다니며 유명세 탔으나 한순간에 모든 명예 날아가. https://www.yna.co.kr/view/AKR20240524145351004?section=society/all&site=topnews01

 

*<총영사관-한인여성회 공지사항>

“워킹홀리데이 청년들을 위한 인포세션”

-일시: 2024년 6월 5일(수) 오전 10시 ~11시(Zoom 미팅)

-현지 생활, 구직 및 취업정보, 사례를 통한 안전 및 피해 예방 등

-문의: 최성혜 정착상담원(416-340-1234)

(아래 포스터 참고)

 

*<국제사회의 이단아 이스라엘>

유엔 최고법원인 국제사법재판소(International Court of Justice: ICJ),이스라엘에 '가자지구 라파(Rafah) 공격 즉각중단' 긴급명령 발동…전쟁 이후 ICJ의 세 번째 명령…인도적 지원 가능하도록 검문소를 개방하는 한편 현장상황 조사를 위한 제한없는 접근권 보장도 촉구…국제사회로부터 고립돼가는 이스라엘 또 명령이행 거부 예상…(기사 계속)…https://www.kocannews.com/economy/i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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