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캐나다신학교 이사장. 2022년 등단
캐나다한인문인협회는 지난 4월20일 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김용출 씨를 선출했다.
김 회장은 고려신학대학원과 토론토 틴데일신학대학원을 졸업했고, 토론토 제일한인장로교회(24년)와 서울남부교회(13년)에서 목회한 뒤 은퇴했다.
재미(고신)총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캐나다신학교(Canada School of Theology) 이사장을 맡고 있다. 그는 한인문인협회주관 2022년 신춘문예 수필 부문에 <접실무>로 입선, 등단했다.
김 회장은 “한인문인들의 보다 생산적이고 활발한 문학활동을 통해 한인사회는 물론, 캐나다사회에까지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기여할 수 있는 문인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c) Budongsancanada.com 부동산캐나다 한인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