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로 한글 붓글씨 써보고…젓가락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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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초청 토론토고교생 한국문화체험행사 성료 

 

                                      한글서예를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St. John Paul II 고등학교 학생들.


 

토론토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지난 11월27일(월) 가톨릭교육청 St. John Paul II 고등학교와 한국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

 

주토론토총영사관이 지원한 이번 행사는 St. John Paul II 고등학교와 교류협력을 맺은 후 세 번째로 열렸으며, 9학년 학생들이 Kim’s Convenience 연극/드라마 커리큘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문화체험 견학이었다.

 

185명의 고등학생들과 교사들은 한글서예 수업을 통해 한글을 배우고, 젓가락으로 콩 옮기기 등 재미 있는 놀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하였다.

 

작년 11 월에 진행된 첫 문화체험에는 약 50명의 학생과 2명의 교사로 시작했으며 4월에 있었던 두 번째 체험은 이틀을 걸쳐 135명의 학생과 5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이번 체험은 가장 많은 177명의 학생과 8명의 교사가 참석해 한국문화와 문화체험에 대한 인기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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