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부터 토론토 A Space Gallery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 ‘한국문화제-한국 뉴미디어아트 캐나다 순회 축제’가 개최된다.
국제적인 미디어아트 플랫폼인 인스케이프(INSCAPE)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축제는 9월 8일(금)부터 10월 7일(토)까지 토론토의 유서 깊은 대안공간인 A Space Gallery에서 ‘인스케이프: Perceive’라는 타이틀로 열린다. 고휘 작가의 개막 축하 공연과 전시가 열린다.
‘새로운 항상성(INSCAPE: New Homeostasis)’은 외부의 여러 변수에도 불구하고 내부의 안정성을 유지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생태계의 순환과정에서 그 주제를 따온 작품으로, 새로운 기술의 범람과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전개되는 물질문명과 인류의 정신력 사이의 불균형을 조명하고 그 회복능력을 탐색한다.
-인스케이프 뮤텍 웹사이트: https://montreal.mutek.org/fr/inscape-new-homeosta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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