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희망연대 9일 오후 8시부터
토론토 한인단체 생태희망연대(HNET)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진실을 알리는 줌 세미나를 9일 오후 8시에 연다.
강사는 용석록 탈핵신문 편집위원이며, 오염수의 발생, 처리, 해양투기, IAEA 최종보고서 요약, 괴담, 실태 등에 대해 강연한다.
참가 링크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받을 수 있다.
또 생태희망연대를 비롯해 7개 토론토한인단체는 12일 오후 1시 영/핀치 동남쪽 영 선상의 Olive Square Park (5575 Yonge St, North York)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집회를 갖는다.
집회는 그 동안 토론토 시내 등에서 핵 오염수 투기 반대 서명을 받아오며 홍보활동을 해온 HNET과 밴쿠버 생태희망연대, 세월호를 기억하는 토론토 사람들, 캐나다범민주원탁회의, 사월의꿈 합창단, 풍물패 소리모리, 615해외측위원회 캐나다지회 등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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